[Deep Learning 9]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책거리
군대에 있을 때 Elice를 통해 딥러닝에 대해 배운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왜 이 각 노드별로 ReLU나 Softmax를 써야하는 지 등을 알려주지 않았다. 깊게 들어가지는 않았다는 이야기.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직접 딥러닝의 발전 단계 별로 코드를 짜보고, 실행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을 끝낸 뒤 드는 가장 큰 단점이라면, 요즘 잘 나오는 라이브러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PyTorch나 Keras와 같은 좋은 라이브러리가 보편화되기 전에 출간된 책이라 그런지, 거의 모든 코드를 직접 구성하게 된다.
따라서 현재의 딥러닝 테크닉을 공부하기엔 적합하지 않고, 딥러닝의 발전사 및 기초 단계를 코드로 구현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는 책.
지금 OUTTA 캠프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PyTorch와 Keras에 대해 공부해보자.
그리고 DS는 언제 공부하지..? 자꾸 DL만 공부하는데 난 원래 DS를 하고 싶었는데.. 쨌든 좋은 책